뉴스/사회 · 2018.05.09 10:42
진에어 면허취소 항공면허취소 검토 주가급락
진에어 면허취소 항공면허취소 검토 주가급락정부가 외국인 신분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등기이사를 맡아 항공법 위반 논란이 된 진에어에 대해 면허 취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일 정부부처 및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주 김현미 장관 주재로 비공개 대책 회의를 갖고, 조현민 전 전무의 위법한 진에어 등기이사 등록과 관련해 제재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조현민 전 전무의 ‘물컵 갑질’ 사태 이후, 그가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