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12시간 인사청탁 조사

드루킹 12시간 인사청탁 조사

드루킹 12시간 인사청탁 조사

경찰이 구치소에 수감 중인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주범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를 10일 체포해 12시간 넘게 조사한 뒤 11일 돌려보냈습니다. 드루킹 12시간 인사청탁 조사 관련 소식 알아봅니다. 

드루킹은 전날 오후 1시께 체포된 상태로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호송됐습니다. 경찰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체포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드루킹을 데려왔는데요. 

 

그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인사 청탁을 했는지를 놓고 전날 오후 11시40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이후 1시간 40분가량 조서를 검토한 뒤 이날 오전 1시 22분께 수사대 건물을 나왔습니다. 드루킹은 '김 의원이 (댓글조작) 작업을 먼저 요청한 적 있나', '인사 청탁으로 500만원을 준 것인가' 등 취재진 물음에 답하지 않고 경찰 호송차에 탑승해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는데요. 

경찰은 드루킹 12시간 인사청탁 조사를 통해 드루킹이 지난해 대선 이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특정인에 관한 인사 청탁을 한 뒤 편의를 얻고자 김 의원 보좌관 한모씨에게 500만원을 건넨 혐의에 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드루킹 측과 한씨 사이의 금전 거래 목적이나 경위 등도 조사 대상이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드루킹은 이달 들어 경찰의 구치소 접견조사를 세 차례 모두 거부하면서 입을 닫을 듯한 태도를 보였으나, 체포 영장이 발부돼 강제 구인되자 조사를 거부하지 않고 직접 진술을 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에도 드루킹을 서울구치소로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송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드루킹의 댓글조작(업무방해) 혐의로도 별도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입니다. 

한편 경찰은 드루킹이 운영한 조직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일부 회원이 공무원인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상 정치적 중립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상, 드루킹 12시간 인사청탁 조사 관련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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