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로그 하기 싫다.

오늘은 블로그 하기 싫다.

오늘은 블로그 하기 싫다.

오늘은 블로그 하기 싫다. 귀찮다. 그래서 안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안한다고 하면서 또 하고 있는 것이 블로그가 아닌가? 이건 모순인가?

오늘은 블로그 하기 싫다라고 말했을 때의 블로그라는 것은 이렇게 글을 적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최근에 가장 많이 했던 뉴스들을 옮겨 적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은 별로 의욕도 없고, 그냥 평화롭게 보내고 싶다.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그래도 벌써 20년은 된 친구이다. 만나니 반갑고 좋았다. 최근에 본 소설책은 <모모>인데, 모모는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첫째, 사람의 말을 경철할 것, 잘 들을 것

둘째, 시간을 소중히 여길 것, 하지만 여기서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일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라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정 반대이다.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이야기하고, 놀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시간을 뺏기지 않고 자신의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오늘 <모모>라는 소설책을 실천했다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라면 시간을 쪼개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거나 사업 계획을 짜고 그랬어야 하겠지만, 오늘은 전혀 그렇고 싶지 않다. 그리고 가능하면 앞으로도 그러고 싶지 않다. 

오늘 또 들었던 생각은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싫어하는 일을 하면,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 돈이야 벌 수 있겠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돈을 많이 벌면 좋기야 좋겠지만. 정말 그게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생을 돈으로 바꾸는 작업을 그만해야 한다. 

돈을 인생을 위해 사용해야지, 인생을 돈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번다?

이게 어려운 일인가? 결코 어려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사람들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결국 정말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나의 경우 블로그 포스팅을 하더라도 이런 글을 적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 하지만 관심도 없는 기사를 옮기는 일은 사실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일은 아니다. 세상의 핫이슈, 사실 나는 그렇게 관심 없다. 나는 오히려 내 자신에게 관심이 많다. 사실 나는 외부 세계보다는 내부 세계에 관심이 많다. 그것이 나에겐 사실 더 핫이슈이다. 

내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떠올랐는가? 어떤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는가? 나는 사실 그것에 더 관심이 많다. 물론 당장부터 그렇게 하기는 힘들겠지만 점점 그런 방향으로 의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글은 그런 면에서 작은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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